동래문화원(원장 성원주)은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동래문화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 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동래구, 동래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2011 문화예술기관 문화학교운영(창의적체험활동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된 ‘얼쑤! 우리 사물놀이 즐겨보세!’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8일(토) 부산 안락동에 위치한 남일중학교(교장 이봉욱) 사물놀이 동아리반을 대상으로 「얼쑤! 우리 사물놀이 즐겨보세!!」개강식을 개최하였고 다송중학교 정순옥 선생님이 워크시트 및 포토폴리오 작성 요령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사물놀이, 난타 수업과 봉사활동 등으로 12월까지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5일 수업제에 대비한 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활동 목표와 특징에 부합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발굴을 위한 사업으로 부산지역에서는 동래문화원이 시범 선정되고 전국적으로 25개 지역의 시범적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