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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문화원에서는 "얼쑤! 어르신 동래학춤 교실" 무료 강습을 오는 5월4일부터 10월26일까지 6개월간 개강한다.
어르신 동래학춤 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동래학춤은 동래지방에서 전승돼 오는 춤으로 부산시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돼 있다.
동래문화원 관계자는 "동래학춤을 직접 배워 익힘으로써 동래의 전통문화 전승에 초석이 되고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문화나눔 및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면서, 60세 이상 신체 건강한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개강은 매주 수요일(1회) 09:00 ~ 11:00까지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접수기간은 4. 1 ~ 4. 30일까지이며, 접수는 동래문화원 사무국(방문, 전화)에서 선착순으로 동래구민을 우선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51) 555-1441.2977로 하면 된다.
현대HCN부산방송
동래문화원, 어르신 동래학춤 교실 열어
2011.04.01 [송병철 기자]
<앵커멘트>
<기사본문>
어르신들을 위한 동래학춤 무료 강습교실이 마련됩니다.
동래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부터 강습교실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동래구민을 우선으로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강습교실은 5월 4일부터 10월 26일까지 6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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